동양생명은 9일부터 특별약관에 가입하지 않고도모든 질병과 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민영의료보험상품인 '수호천사 퍼펙트의료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조혈모세포이식과 인공의재료치료, 장기이식 등을 받을 때 고액 보험금을 지급하고 특히 실속보장형(1형)에 가입했을 경우에는 2년에 한번씩 건강진단자금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보험 만기시 생존해 있을 때에는 건강축하금을 지급하고 암과 뇌졸중,심근경색증 진단시에는 치료비 1천만원을 주며 수술비와 방사선치료비, 항암약물치료비, 입원비, 간병비, 요양비 등도 지원해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