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시아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은 128메가와 64메가 평균가가 각각 2달러와 1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현지시간) 128메가 D램(16M×8 PC133)은 전날에 비해 1.03% 하락한 1.75-2.00달러(평균 1.92달러)선에 거래돼 평균가가 2달러선을 밑돌았다. 또 64메가 SD램(8M×8 PC133)도 1.40% 하락한 0.88-1.05달러(평균 0.98달러)선에 거래돼 평균가격이 역시 1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