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대표 양종하)는 현대상사(대표 정재관)와 업무제휴를 맺고 벤처기업에 대한 해외 마케팅 및 해외투자 컨설팅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한국기술투자가 갖고 있는 국내 300여개 벤처기업 포트폴리오와 현대상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벤처업체의 수출 및 투자, 정보수집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