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대표 우성화.www.tiketlink.co.kr)가 국내 최초로 당일 영화상영 20분전까지 예매가 가능한 "리얼타임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티켓링크는 현장 매표소에 온라인 티켓팅시스템을 설치,전국 현장 매표소의 매표 현황을 고객이 온라인으로 확인하며 영화상영 20분전까지 예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예약서비스는 인터넷 뿐아니라 018 019등 무선 통신서비스,콜센터(1588-789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옥션 해피투바이 하나넷 등 티켓링크와 제휴한 20여개 사이트에서도 서비스받을 수 있다. 20분전 예매가 가능한 영화관은 단성사 시네마오즈 스타식스정동 대구중앙시네마 등 전국 13개 개봉관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