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인 스피드011 리더스클럽,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 TTL, 그리고 무선인터넷 시대를 활짝 열어놓은 n.TOP, 세계 최초로 상용화서비스를 시작한 2.5세대 이동통신 cdma 20001x 등이 이동통신서비스의 세계적 기업임을 상징한다. 신세기통신 인수를 계기로 시장점유율의 인위적인 제한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업계 리더로서 위치를 지켜가고 있다. IMT-2000 서비스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한국 중국 일본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일본의 NTT도코모, 중국의 차이나유니콤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놓고 있으며 "아시아 10대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