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소스(대표 윤종금)는 이어폰 마이크 일체형 핸즈프리 "프리폴"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소형 마이크를 이어폰 속에 내장시키는 방식을 채택,이 핸즈프리가 일반 전화기의 축소판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 실리콘으로 이어폰의 겉면을 처리해 이어마이크형의 단점인 귀 통증을 해소했다. 고음과 저음을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해 음악을 들을 때도 음질이 선명하도록 만든게 특징이다. (02)528-0242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