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오전 10시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어 수출.투자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하반기 회사채 만기도래 현황과 차환 발행 여건도 분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과 유지창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박철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