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GE는 우주항공사업부분을 처분하겠다고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위원회가 GE의 하니웰 인수를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니웰의 우주항공부문은 22억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사업이다. 이와 같은 비관적인 이야기가 나오자 410억달러의 기업합병이 실현을 보지 못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하니웰의 주가는 11% 이상 하락했다. 반면 GE의 주가는 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