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오는 12일부터 '최고 재무경영자 전략과정'을 개최한다. 정운오 서울대 교수, 이병남 BCG 부사장, 황성배 씨티은행 부지점장,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 이정조 향영21세기리스크컨설팅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전략적 자금관리 △가치중심경영 △환위험 관리 △주가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기업체 재무담당 임원이 수강 대상. 다음달 13일까지 5주동안 주 2회 강의로 진행된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