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전문가들로 "정보통신중소기업 경영지원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으로는 경영진단 및 컨설팅 능력이 뛰어난 전문법인과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 소속의 벤처기업 CEO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 대상이 되는 업체는 기업당 최고 5백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경영진단이 필요한 업체는 컨설팅 분야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시해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02-3424-6158/www.picc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