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30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옛 조달청 청사에 1백40평 규모의 전통문화상품 상설 전시관을 열었다.

이 전시관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94명의 명장들이 제작한 나전칠기 도자기 등 모두 5백71개 품목의 전통 문화상품이 진열된다.

이들 상품은 시중가격보다 40∼50% 싼 정부조달 가격으로 일반인에게 판매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