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소비자들의 지출이 4월에 0.4% 증가했다고 상무부가 밝혔다.

이는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이며 3월과 비교해서는 증가폭이 곱절로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개인소득은 0.3%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저조한 증가율이다.

이같은 추세는 대체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바와 일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