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다음달부터 일본 판매법인 소텍(SOTEC)을 통해 ''아피나'' 노트북PC를 판다고 30일 밝혔다.

아피나 노트북PC는 일본 사용자 입맛에 맞춰 디지털 비디오 포트, 광출력 포트, 핫키 등을 설치했다. 배터리는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B5 크기에 얇고 가볍다. 두께는 19.3mm, 무게는 1.46kg.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