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정공(대표 임준호)은 가스 중간밸브에 부착해 사용시간을 예약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가스타이머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설정시간이 끝나기 1분 전에 경보음이 울린다.

정전시에는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스테핑모터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스배관이나 호스의 결함으로 가스가 많이 누출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잠궈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을 받았다.

(02)775-2737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