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일본과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연구개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선 정통부 차관은 이날 방한중인 하마다 고지 일본 총무성 국제담당차관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 차관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해 10월 양국 정상간에 합의한 ''한·일 IT공동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