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륭텔레시스(대표 이동욱,www.ilryung.co.kr)는 지난 94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데이터통신 장비인 CSU장치를 국산화한 것을 시작으로 98년 FTSN,2000년 FDSL 등의 고속전용회선장비,2001년 OCSU,OTE 등 광전송장비 등을 자체개발한 기술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5백개 코스닥 등록기업중 매출성장률(1백98%) 21위,영업이익(2백26%)과 순이익(3백17%)성장율에서 각각 26위와 18위에 올랐다.

단기부채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도 3백27%로 코스닥 등록기업 가운데 재무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겸비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매출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한국통신에 공급한다.

올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1백% 늘어난 8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또 통신장비업체로서는 드물게 수출에 주력해 해외에서 2백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일륭텔레시스의 경영방침은 "주주이익 극대화"다.

이 방침에 따라 경영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일륭텔레시스의 홈페이지에서는 주식시장의 공시사항은 물론 영업보고서 재무구조 등에 관한 상세한 자료를 제공한다.

자유게시판에서는 주주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고 있다, 또 주가변동 과정과 현재 주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과 뉴스속보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각종 IR 동영상 자료도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일륭텔레시스를 찾은 방문객이 다른 유용한 사이트로 옮겨갈 수 있도록 <>신문 방송 <>의료 건강 <>금융기관연구소 <>영화 오락 등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연결,일종의 포털사이트의 역할도 한다.

이 회사는 최근 IR전담팀을 신설했다.

IR전담팀은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1대1 방문및 해외IR 등을 실시,적극적인 IR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