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브리지뉴스]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절약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대형할인점인 월마트의 1분기 이익금이 4.1% 증가했다.

분기소득은 13억8천만달러로 1주당 31센트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분기의 이익금은 13억3천만달러에 1주당 30센트였다.

4월30일까지의 3개월간의 매출은 481억달러로 11.8%의 증가를 기록했다.

이윤마진은 1년전의 21.7%에서 21.2%로 줄었다.

월마트는 2분기의 실적도 같은 신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