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브리지뉴스]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가 3월에 전월보다는 0.3%, 1년전보다는 2.5% 올랐다고 캐나다 통계국이 밝혔다.

변동이 심한 식품 및 에너지 품목을 제외할 경우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1%, 1년전대비 1.7%였다.

경제전문가들은 3월 물가가 1년전보다 2.4% 내지 2.6% 오를 것으로 예상해왔다.

2월의 경우 소비자물가는 전월보다는 0.4% 오르고 1년전 보다는 2.9%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