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세계 3위의 석유회사 BP는 1분기의 순소득이 52%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소득증가에 가장 크게 작용한 요인은 북미지역의 천연가스가격 상승이었다.

순소득은 1년전 같은 분기의 27억1천만달러에서 41억3천만달러로 증가했다.

1주당 소득은 13.93센트에서 18.36센트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