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모색을 위한 ''한·중 벤처 컨퍼런스''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중국 다롄(大連)시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고 디조벤처와 다롄시 하이테크산업단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기업간 1대1 상담을 통한 합작투자 및 기술교류 등 실질적 협력을 이뤄내기 위한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디조벤처 홈페이지(www.dizzoventure.com)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02)538-6105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