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 새 회장에 스티븐 레인먼드
레인먼드 신임 회장은 지난 99년부터 펩시코의 스낵·음료부문 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왔다.
로저 엔리코(56) 전 회장은 내년까지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펩시코는 이와 함께 인드라 누이(45)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장 겸 이사로 선임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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