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분기 중 작년 4분기보다 둔화했다고 통계국이 밝혔다.

1분기 GDP는 전분기보다는 0.3% 증가했고 작년 같은 분기보다는 2.5% 증가했다.

2000년 4분기에는 GDP가 전분기보다는 0.4%,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는 2.6% 증가했었다.

통계국은 특히 제조부문을 비롯한 산업 전반이 부진한 양상을 보이게 됨으로서 GDP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