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백35마력의 출력에 연료소모량이 12.7ℓ/h인 13t급 휠굴착기(R1300WM)를 개발,본격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휠굴착기는 최고속도가 37㎞/h로 기동성이 우수하며 동급 최대 작업 범위와 빠른 선회 속도를 자랑한다.

대용량 에어컨이 장착돼 있고 동급 최장의 축간거리로 롤링을 최대한 줄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