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실업보험금 신규신청건수가 지난주(21일로 마감) 18,000건이 증가하여 40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1996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라고 노둥부는 밝혔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중간치는 388,000건으로 크게 빗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4주간 평균은 10,750건이 증가하여 394,50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1992년 10월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