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그룹(대표 배재광)은 2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벤처캐피털 및 M&A(인수합병)등의 산업전망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벤처법률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한 AT그룹의 출범 기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보이스센터와 소프토넷이라는 2개 벤처기업의 IR도 진행된다.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전 총리가 축사를 하고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정의동 코스닥 위원장,곽성신 우리기술투자 사장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또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M&A 등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AT그룹은 벤처법률지원센터를 비롯해 로펌인 AT로파트너스와 벤처펀드를 운용할 AT벤처스 등으로 구성돼있다.

(02)539-5539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