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사회복지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과학기술투자 등 5개 주요 예산지원 분야에 대한 사업 적정성 평가가 이뤄진다.

기획예산처는 20일 세출구조 개선을 위해 주요 예산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한국조세연구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세출사업평가단을 구성, 예산운용에 대한 평가·분석을 11월말까지 실시키로 했다.

연구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시 적극 반영키로 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