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부의장인 로저 퍼거슨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금리인하 다음날인 19일 미국 이코노미스트 클럽 모임에 참석,"추가 금리 인하 여지는 충분하지만 약해진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금리가 어느 정도까지 내려가야 하는 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기 둔화가 끝났다고 확신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해 경제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뜻을 암시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