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MP3 파일과 윈도미디어오디오(WMA) 파일을 모두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오디오 yepp(모델명YP-MF64)''을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WMA 파일로 된 노래 30여곡을 저장할 수 있어 신세대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