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대표 서지현)은 인트라넷을 구축한 기업들이 별도의 시스템 없이 간편하게 화상회의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중앙의 서버를 거치지 않고 각 사용자의 PC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서버에 걸리는 부하가 적어 중·저가형 PC급 서버로도 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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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