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광고수입이 줄어드는 한편 신문용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뉴욕타임스의 1분기 소득은 21% 감소했다.

이 신문사는 분기소득이 6,130맏다러에 37센트였다고 밝혔는데 작년 같은 분기의 소득은 8,310만다러에 1주당 47센트였다.

이번에 발표된 분기실적은 지난달 이 신문사가 소득예측을 하향조정하자 1주당 46센트였던 종전 분석결과를 하향조정했던 전문가들의 예상과 맞아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