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클릭코리아(대표 구창환)는 호주의 네트워크장비 유통업체인 벨로시티사와 1백30억원 규모의 디지털신문제작솔루션 등을 수출키로 하는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제품은 △클릭클릭코리아의 디지털 신문 자동편집솔루션(DINAS)을 비롯해 네온게이트의 네트워크장비,위너텍의 화상감시시스템,휘스트의 지문인식솔루션 등이다.

이와함께 클릭클릭코리아는 벨로시티와 상호 출자 협약서를 교환하고 5월말까지 10억원을 투자받기로 했다.

대신 클릭클릭코리아는 벨로시티에 1억원을 출자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