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경기전망에 대한 불안심리로 소비지출이 위축되면서 미국의 소매매출은 3월에 0.2% 감소했다.

매출감소를 주도한 것은 자동차를 비롯한 내구성 품목들이었다.

자동차를 제외할 경우 3월 매출감소율은 0.1%였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매출은 0.1% 증가하고 자동차를 제외한 매출은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