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텔시스템즈(옛 성미전자)는 독일 방송장비 업체인 로데 앤 슈와르츠사와 방송용 시스템 장비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스텔은 이번 제휴로 국내 디지털방송 송신시스템 장비의 국산화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디지털TV 중계기를 독자 개발한 상태여서 로데사와 함께 해외 디지털 방송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031)46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