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 최대의 증권회사인 메릴 린치는 경기침체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구조조정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사업별로 경비절감을 검토할 것이며 감원을 통한 인건비절감이 검토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몇 명이 감원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으나 한 전문분석가는 1천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