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3월에 86,000이 감소했는데 이는 근 10년래의 기록적인 감소폭이라고 노동부가 밝혔다.

한편 실업률은 4.3%로 높아졌는데 이는 199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월간 고용자료가 발표되자 연방준비이사회(FRB)가 5월 15일로 예정된 정책회의 이전에 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