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6일 창사 29주년을 맞아 15년 이상 봉직해온 생산직 사원 중에서 장인정신과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을 보유한 박봉수 선행도장부 팀장, 고윤열 해양구조생산부 팀장, 신용호 변압기생산부 팀장 등 세 명을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