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여의도∼반포를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건설사업중 차량.운영시스템.건축 부문이 민간투자 대상사업으로 지정됐다.

기획예산처는 지난달 30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를 열어 서울도시철도 9호선의 1단계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