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아토는 30일 문상영(44) 전 삼성전자 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임 오순봉(40)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문 사장은 중앙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1979년 삼성전자에 입사,분석기술팀 생산기술팀 양산기획팀 등에서 근무해왔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