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대표 정기련)은 다이어트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건강감미료 "네오스위티"를 내놓았다.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원료인 당알코올(자일리톨 에리쓰리톨)은 생물공학적 공법에 의해 생산되며 중금속 등의 촉매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또 유기용매 대신 청정수를 사용한 환경친화적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같은 분량을 놓고 비교할때 기존 설탕보다 단맛이 2.2배 강하다.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있어 충치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정기련 사장은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을 우려하는 장년층, 충치가 잘생기는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단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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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