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케팅업체 에브리존(대표 신동윤 www.everyzone.com)은 21일 영화제작사 드림맥스(대표 황필선)와 4월말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소름"의 온라인 마케팅 대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에브리존은 특수 광고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소름" 동영상 이메일 광고를 제작,8백만 회원들에게 배포하게 된다.

영화 개봉전까지 주 1회 발송되는 이 영화메일은 영화 내용이 순차적으로 노출되는 "스틸사진 동영상"과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는 "소름 영화퀴즈"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