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와우콜" 서비스업체 웹투폰(www.wowcall.com)이 22일 인터넷 쇼핑몰 "와우몰"을 열고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했다.

와우몰은 정보통신제품 전문으로 가전 컴퓨터 컴퓨터주변기기 등 5천여개 상품을 취급한다.

앞으로 패션 잡화 가구 서적 음반 화장품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1~10%에 해당하는 와우콜 통화쿠폰을 제공한다.

와우몰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으로 구매고객 3백50명에게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입장권 2매를 선물하고 3월말까지 공동구매를 이용한 구매 고객 20명을 추첨,3만5천원 상당의 꽃배달 쿠폰을 줄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