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으로부터 2천4백만달러 상당의 전기집진설비 7기와 부대설비를 최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전기집진설비를 오는 2002년 11월까지 완공,사우디 쇼아이바와 슈콰이크 발전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