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인천지역 벤처투자 마트 2001''이 20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다.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벤처를 발굴,집중 육성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 세이월드 아인픽처스등 20개 지역 업체가 참가,투자 상담을 받는다.

한국기술투자와 인천엔젤클럽 다산벤처 등이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2개 이상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업체에 대해 5억원 이내의 경영 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