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쁘띠첼' 기내식에 공급
쁘띠첼은 젤리에 귤 파인애플 복숭아 포도 등 4종의 통 과육을 넣은 디저트 식품으로 지난해 5월 판매 이후 현재 월 2백만개씩 팔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제일제당은 앞으로 영종도 신공항 개항 이후 대한항공 국제선 전 노선으로 쁘띠첼을 공급하는데 이어 국내 호텔 단체급식소에 디저트용으로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제당은 앞서 지난 96년부터 즉석 무균밥인 햇반을 대한항공 기내식 메뉴인 비빔밥으로 월 20만개씩 공급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