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1월말부터 공개매각을 실시했으나 인수자가 없어 매각 실패한 인천 흥성금고과 제주 한양금고의 영업인가권을 9일 취소하고 파산절차에 들어갔다.

두 금고 예금자들에게는 오는12일부터 24일까지 예금이 지급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