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월 경기선행지수가 57.1%를 기록, 지난해 12월의 50.0%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방성이 7일 밝혔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 6개월의 경기 동향을 예고하는 중요한 지표로, 통상 50%선이 호황과 불황의 분기점으로 간주된다.

경기선행지수가 통상 3개월 연속 50%선을 넘어서면 경기회복의 조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1월의 경기후행지수는 지난해 12월의 57.1%보다 하락한 50.0%로, 동행지수는 80.0%에서 71.4%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