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 코리아 만화에 게임 접목
이번에 제공되는 웹툰서비스 "바람둥이"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 전개와 결론이 달라지는 사다리형식의 시나리오를 채택했다.
사용자는 만화 중간에서 만나게 되는 총20개의 분기점에서 줄거리 전개방향을 선택하게 되며 이에따라 모두 7가지의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바람둥이는 각 컷마다 다양한 효과음을 삽입했으며 시나리오가 영어로도 제공된다.
한달 동안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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