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열기는 2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성훈(57) 전 현대중공업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지난 71년부터 현대건설 현대조선소등에서 근무했다.

최평규 전 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