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트신탁 우량사업장 分社 부결 .. 채권단, 자금지원 등 표결
이에 따라 코레트신탁 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와 채권단은 금주내에 협의회를 다시 열어 논의를 재개키로 했다.
채권단은 이날 4개 안건을 표결처리했지만 4건 모두 75%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처리됐다.
4개 안건은 △전체 64개 사업장 중 수익성 있는 16개를 분사시켜 신설법인을 세우는 문제 △신설법인에 채권단이 1백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문제 △기존 채권단 여신 3천5백47억원중 1천8백47억원을 신설법인에 넘기는 방안 △신설법인 사업 계속을 위한 채권단 신규자금 지원여부 등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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