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학연구원(원장 하인호,www.kofri.net)은 기업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 지식사회 마인드 갖추기(자기진단 및 학습프로그램)''를 최근 개발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6가지 유형으로 집약한 것으로 △가치관 전환 △사고의 유연성 △적극성 △지식근로자의 기본능력 △패러다임 전환 △사고의 전환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이 인터넷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개인별 진단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 맞춤형 교육이라고 연구원측은 설명했다.

노동부 지정기관으로 교육비용의 80∼90%를 환급받을 수 있다.

(02)733-8344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